Bad mofuxkers doing bad bad thing
해가 또 떴는지 배 채워 still rappin
의자 세워 puff puff 매일 해대는 걱정
불안이 엄습 해올 때쯤 밖에 나가 walk walk

쌓인 verse가 늘어날 때쯤
정리 하나 둘 믹스는 언제쯤
머릴 처박고 한숨 쉬어 키보드를 안으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또 날 다그쳤어

oh 사실 아무렇지 않아 약한 척을 해도
담배 한대 핌 ok 오히려 이건 해독
저 래펀 어떻게 랩을 저렇게 하지 해석
비밀은 대단해 예전부터 쭉 계속해서

전교 1등의 비법처럼
나도 그냥 해버리고 기적
언더그라운드 입석 걸어 전화
헉피형 뭐해 어디
딴 건 됐고 그냥 이따 올 때 커피

난 지금 취해있어
쓴맛을 더해주는 에스프레소
uh 다시 또 잠이 깼어
텁텁한 입안의 담배 연길 내쉬어

yes yes yo (yes yes yo)
쓴맛을 더해주는 에스프레소
yes yes yo (yes yes yo)

man where you at
이쯤이면 올 때도 됐는데
난 여전히 메모장 안 채워 넣어 every day
그냥 sofa에서 누워 잠드는 게 버릇됐어

한 번씩 밤을 새우는 때도 밤낮 바뀌어버린 내 시계도
어머니는 매번 take care of my self
다 아는데도 가끔씩은 what 외로움
느껴지면 몰아넣어 몇 배로

전보다 괴로울 때가 늘었고 나이에 따른 것인가
혼자 쓰는 책상에 늘어나는 빈 잔 각성 상태 유지하기
가사를 써 내려가다 보면 도착지는 어딘가
스스로 핀잔하는 나를 마주친다

성공이란 놈은 제때 도착하는 법이 없지
다 잡은 것도 놓치기 마련 murphy's 법칙
첫 번째론 열정 다음 문제는 sustain
잠들 수는 없으니까 올 때 커피 man

난 지금 취해있어
쓴맛을 더해주는 에스프레소
uh 다시 또 잠이 깼어
텁텁한 입안의 담배 연길 내쉬어

yes yes yo (yes yes yo)
쓴맛을 더해주는 에스프레소
yes yes yo (yes yes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