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넌 말야 그래 아무렇지않니
어제처럼 다시 봄이 찾아왔어 음음
따뜻한 바람이 나의 맘을 스치더니
눈물이 녹아 가슴이 녹아 아플뿐야

사랑한 기억에 눈 감아본다
두눈을 감아본다
너의 맘 하나 감싸지못해
미안 미안

네가 없는 봄 네가 없는 봄
지난 사랑만 있는 봄
얼은 내 맘을 감싸준 한사람은
그 어디에 있는가요

네가 없는 봄 네가 없는 봄
다시 사랑하고 싶다
다시 한번만 널 사랑하고 싶다

네가 없는 봄 이 봄 이 봄 이 봄
네가 없는 봄 이 봄 이 봄 이 봄

사랑한 기억에 눈 감아본다
두 눈을 감아본다
너의 맘 하나 감싸지못해
미안 미안

네가 없는 봄 네가 없는 봄
지난 사랑만 있는 봄
얼은 내 맘을 감싸준 한사람은
그 어디에 있는가요

네가 없는 봄 내가 없는 봄
다시 사랑하고 싶다
다시 한번만 널 사랑하고 싶다

지난날 기억들이 흘러 흘러 흘러넘쳐
너 보고싶어서 애태우던 날들이 스쳐간다

네가 없는 봄 내가 없는 봄
다시 사랑하고 싶다
다시 한번만 널 사랑하고 싶다

네가 없는 봄 이 봄 이 봄 이 봄
네가 없는 봄 이 봄 이 봄 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