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 그런걸까 외로울 땐
혼자인걸까나 너를 볼때면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어두운 방 밝히려 불 붙혀 놓은 candle
내 인생에서 너와의 엮인 단어를 뺀들
달라질건 없다는 착각을 해 늘
탓하기 바빴지 의도와 다른 scandle

삐뚤어진 Angle 흔들리는 내 handle
취한채로 걸었지 내 눈은 빙글뱅글
일렁이는 눈가에는 내 눈물샘을
막아주는 댐을 만들려 했었네 쭉

이른 아침이 오기전 새벽처럼
짙은 하늘엔 가득히 어둠이 번져
구름들 사이에 나 못 다한말을 걸쳐
이제 너를 보내려 나 이 밤을 적어

일출과 일몰은 똑같은 적색
난 내일 뜨는 새 해를 볼래
오래도 머물러있던 어제
웃으며 보내줘 오늘의 Sunset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이 시간이 내겐 더 변하지 않게
더 바래지 않게
넌 나에게 말해
넌 원하고 또 얻은게뭔지모른채
더 안주하면 돼
넌 돌아가야 해
우리 잊었던 그 후회를 더 미룬채

울었던 기억들에 난 또 춤을 췄어

좋았던 아픔들도 싫었던 웃음들도

언제나 그랬듯이

번진듯이 또 흐려져 내겐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

눈 꺼풀에
뜨겁게
눈 꺼풀에
pour rain

일렁일렁일렁이네 눈 꺼풀에
umm lonley * 흐려져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