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내 곁에 있을 줄만 알았던
그대였는데 어디 있나요

난 더 바라지 않아도 사랑했었어
나보다 그댈 더 사랑했었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인데
그때 붙잡았더라면 우리는 지금 어땠을까
이렇게 후회를 해봐도 자꾸 그리워
아직도 나는 매일 울며 그대를 찾겠죠

아무도 위로가 되지 않고
오히려 혼자가 더 편해진 것 같아

그대 기억 지워봐도 더 애를 써봐도
좋았던 추억만 생각나는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대로인데
그때 붙잡았더라면 우리는 지금 어땠을까
이렇게 후회를 해봐도 자꾸 그리워
아직도 나는 매일 울며 그대를 찾겠죠

아프도록 그대 사랑했는데
그런 그대가 너무 그리워
그댄 나 없이도 괜찮나요

그대와 거닌 이 거리를 혼자 걸었죠
한 걸음조차 뗄 수도 없이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이렇게 나만 아픈가요 다시 돌아와
미안해 그댈 잊지 못해 아직 사랑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