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oon이 반짝이던 밤이야
우리 서로 만나기로 했던 밤이야
너는 그냥 너라 아름다웠고
우리 사이 뭐라 말하지를 못했지
어제도 오늘도
왼 손목을 익숙하게 바라봤으니
내 마음이 너와 닿아있었던 동안
내 하루가 너로 가득 차있었어
내 자신에게 난 항상 감사했고
내 마음엔 너로 가득 차 있었어
내 시간은 항상 London Time
하루에 일곱 번도 넘게 봐
그래서 그런가 난 멀리 봐
저기 어디엔가 네가 있으니까
오늘도 숨을 한 모금
왼 손목을 한 번씩 봐
내가 하고 있는 걱정마저 혹시
네가 걱정하고 있을까 봐
두려움에 떨고 있어
애써 숨기려고 하고 싶진 않아
오늘도 이 밤을 넘기기를
런던은 지금쯤
뭘 하고 있니
그 시간 네 마음은
뭘 향해있니
나는 가로등 불 아래 서서
내 마음을 적어
그리고 다시 한번
왼 손목을 익숙한 듯 바라봐
내 마음이 너와 닿아있었던 동안
내 하루가 너로 가득 차 있었어
내 자신에게 난 항상 감사했고
내 마음엔 너로 가득 차 있었어
내 시간은 항상 London Time
하루에 일곱 번도 넘게 봐
그래서 그런가 난 멀리 봐
저기 어디엔가 네가 있으니까
내 시간은 항상 London Time
하루에 일곱 번도 넘게 봐
그래서 그런가 난 멀리 봐
저기 어디엔가 네가 있으니까
내 시간은 항상 London Time
하루에 일곱 번도 넘게 봐
그래서 그런가 난 멀리 봐
저기 어디엔가 네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