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 간단히 먹은 뒤
제일 신경 쓰지 않은 듯 입은
Bape 바지에 Converse
어떤 말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이
It's time to say Hi

만나서 반갑네요 전 올티라 해요
본명이 정우성인 래퍼가 나의 배역
빠른 96‘ 1년 빨리 감은 태엽
구태여 검색해 보면 실은 다 나올 내용

아 제 옆엔 LONE 이름은 고태호
군대서 만난 우리들 인연이 여태
용케 이어진 듯해요 자세한 얘긴 이따
일단 Sit down & Chill with coffee time

얼음과 Glass
차가움 속 따뜻한 향이
우리 사이에
가까운 듯 먼 나와 이제
잠시 얘기 좀 나눠

Tell you mine first, Then your turn
(Like this Like That y'all)

Come meet me up
Through the Cup
You can taste all the sounds as you want
원두 향 가득한 물결 속에서 헤엄
먼 듯 가까운 Boys and Girls meet over there

Left the door open for
Those who wish to be part of our talk
킥킥대다가 이어져 Like Snare
그럼, 카페에서 뵐게요

어느 정도 무르익은 분위기 어색함을 죽인 뒤
번져버린 웃음 위로 각자 내려놓는 드립
흘린 커피처럼 다 쏟아낸 마당에
환기 한번 할 겸 나가 커담에 가담해

나 실은 일 없을 땐 카페를 안 와도
계속 들려줄 순 있어 라떼는 말이야 Bro
깊게 벤 커피향
잘 몰라도 내겐 지금이 TOP야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또
어제 본 듯이 추억과 함께 Sip On
Our links are priceless
내 친구 아님 형 누이 사이로 다음엔
카페 아님 KB, Just wire me

얼음과 Glass
차가움 속 따뜻한 향이
우리 사이에
가까운 듯 먼 나와 이제
잠시 얘기 좀 나눠
Tell you mine first, Then your turn
(Like this Like That y'all)

Come meet me up
Through the Cup
You can taste all the sounds as you want
원두 향 가득한 물결 속에서 헤엄
먼 듯 가까운 Boys and Girls meet over there

Left the door open for
Those who wish to be part of our talk
킥킥대다가 이어져 like Snare
그럼, 카페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