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Saturday
내가 바래왔던 날인데
오늘은 oh Saturday
내가 기다렸던 날인데
지금껏 계속 지나가 버린
내 꿈속의 Saturday night
꽤나 기다렸지
바랬던 오늘 Saturday morning
지겹게 내가 원하는 걸 말하지만
뭔가를 바라지만 현실은 뻔하잖아
그렇게 모두 변하는 것뿐이지만
내 꿈을 찾아서 나 매번을 turn하지 난
힘겹게 나른한 꿈에서 깨어나지만
빛바랜 편이지만 결국엔 피어나지 나
늘어진 어깨가 좀 무겁다 해도
내일 일요일이니까
oh Saturday 지겨웠던 날은 그런대로
드디어 온 Saturday 지금부턴 내가 그린 대로
왜 이렇게 맘이 뛰고 심장이 가빠지는지
나 맘껏 뛰고 싶어 오늘 그렇게 oh Saturday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날 oh Saturday
oh Saturday
oh Saturday
oh Saturday
나 돌아보면 후회한 날도 조금 많았지만
하지만 다 잊어버려
오늘은 새로운 토요일이니까
그럼 안될 것도 없어 그래도 돼 상관없어
뭘 해도 좋아 안 해도 좋아
그렇게 내가 잘하는 것도 없지만
뭔가를 바래도 늘 실망할 뿐이지만
그래도 매일 불안한 그 속에서 나
즐거움을 찾아 떠나 결국엔 변했지 난
오늘도 나른한 꿈에서 깨어나지만
빛바랜 편이지만 결국엔 피어나지 나
늘어진 어깨가 좀 무겁다 해도
내일 일요일이니까
oh Saturday 지겨웠던 날은 그런대로
드디어 온 Saturday 지금부턴 내가 그린 대로
왜 이렇게 맘이 뛰고 심장이 가빠지는지
나 맘껏 뛰고 싶어 오늘 그렇게 oh Saturday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날 oh Saturday
oh Saturday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날 oh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