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웠던 어느 겨울날
유난히 수줍었던 널 만나
따스한 이불처럼 서로를 보듬었고
설레임에 재잘대
Beautiful ocean like me
시리도록 눈이 부신
지친 마음이 너의 손길 닿는 순간
찬란하게 쏟아내려
뜨거운 숨이 빛처럼 shining on me
You are my ocean
반짝이는 푸른색 바다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
나를 담은 deep blue eyes
파도에 잠겨
떠오르지 않아도 돼
너의 품속에 영원히 안긴 채로
You are my ocean
눈뜨면 내 곁에 언제나
아침 햇살처럼 나를 반겨
아무 말 하지 않아도
같은 곳을 바라봐
수평선 너머의 아득한 끝이라도
주윈 어느새 온통 짙은 blue
빈 악보 위로 밀려들어
차디찬 바다 우리만 남아
긴 꿈을 꾸듯 밤을 새워
My only one, only one, only one,
only one, You are
늘 지금처럼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너와

Beautiful ocean like me
시리도록 눈이 부신
지친 마음이 너의 손길 닿는 순간
찬란하게 쏟아내려
뜨거운 숨이 빛처럼
shining on me
You are my ocean
머물고 싶어 너의 바다 속
더 깊이 깊이 깊이 wanna dive into you
Beautiful ocean like me
시리도록 눈이 부신
지친 마음이 너의 손길 닿는 순간
찬란하게 쏟아내려
뜨거운 숨이 빛처럼
shining on me
You are my ocean
반짝이는 푸른색 바다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해
나를 담은 deep blue eyes
파도에 잠겨
떠오르지 않아도 돼
너의 품속에 영원히 안긴 채로
You are my ocean
You are my oc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