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알았다면 조금만 덜 사랑할 걸
너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울었던 게 후회가 돼

왜 지금도 니가 보고 싶을까 여전히 널 사랑하나 봐

사랑하고 사랑했던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조심스레 다가왔던 이별의 시간도
이젠 지나칠 수는 없겠지

사랑하고 사랑받던 변해버린 우리 사이
니가 했던 모진 말들이 여전히 날 아프게 해

왜 아직도 니가 보고싶을까 여전히 널 사랑하나봐

사랑하고 사랑했던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조심스레 다가왔던 이별의 시 간도
이젠 지나칠 수는 없겠지

아직도 추억에 살아 여전히 이별일 테지만
매일 기다린다고

사랑하고 사랑했던 내가 널 지울 수 있을까
지금도 난 너와있던 그추억에 살아
이젠 돌아갈 수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