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know
뭔가 쉬워 보이지
마음 둘 곳 없이
꽤나 자주 홀대 받는게

i know
어쩜 조금 촌스러워 보여
스쳐가는 그
새롭지도 않을 웃음

못다한 말 하나 해볼게
가끔 무섭긴해 누구도
불러주지도 찾아주지도 않을것만
같은 날이면 하염없이 작아지는데

그럴듯하게 말해볼까
비록 상처 난다 해도 난
오직 널 위해 아직까지 머물러 있어
그저 네가 내 이름을 또 불러 주기를

you know, i’m here
i know, we’re one
wake up
please come a little closer

지금 여기 우린 결국
we’ll live in
white canvas

wake up, please come closer
Be free in white canvas
마치 twin flame 같이

you know
줄곧 의심 받곤 해
시간은 쉼 없이
시험하고 싶어 하는데

i know
쏟아지는 비난속에
무너진다면
위선이 될걸 so watch out

용기내 크게 외쳐볼게
여기 살아 숨쉬는 나를
바라봐주며 그저 한번 웃어만주면
나는 널 위해 내 전부를 태울 수 있어

마지막 목소릴 내볼까
잠시 날 잊고산다 해도
기다릴게 그 언젠가 네가 다시 한번
나를 기억해 조용히 내 손잡아 줄 때

you know, i’m here
i know, we’re one
wake up
please come a little closer

지금 여기 우린 결국
we’ll live in
white canvas

wake up, please come closer
Be free in white canvas
마치 twin flame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