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급하다고 빠른 이동기
빠르게 달려
bass and kick snare
쭉 달려 더 밟어
베려둔 기준
다시 내 끈에 달려
느낌 다 비슷비슷
야마 다 딸려
두배로 run run
재개발 더 펄럭이게끔
달려 run run
이젠 더 필요해
몸뚱아리가
run run
얼레리꼴레리다 래퍼들이
run run
두배로 run run
한마디로 두말은 안해
다 뺏고서 뺏기지 못해
그 다음에 난 빌런
앞브레이크를 뗀듯이
멈추지 못해 나
존재가 씬 스틸러
한마디를 질수가 없어
내 동네가 빛이 없었기에
내 용산에 근본 나 잊지를 못해
절대로 빈적이 없었던 비리
아미리 바지를 입고 또
폼 잡아 멋 0ml
아들이 x대로 만들어논
삶에서 느끼는 시기
okay I did it
포기할 일 없기에
no cap I did it
떼를 써도 내 뒤에
소문난 맛집 순위
1순위 용산놈 블락
커서 뭐가 될래 묻던 선생
날 똑바로 봐
아끼던 바지까지 팔았다고
비애
앞이 더 보이지도 않았어 내 미래
x되는 히트송 한 곡도 없이
get that dough?
내려입은 바지 루이비통 벨트
또 힛뎀폭
이게 진짜 멋져?
진짜들은 x발 벙쪄
이건 멋있는걸 멋진 놈이 해야
진짜 멋진거라고 생각하고 나는 살았기에
살짝 발디딤 후 보인 여긴 다 숨었어 뒤에
DNA 국뽕의 피해
안되는걸 또 해
넌 애매하니 힙합을 이용하는
똑똑한 여우 x끼
용산 한숨을 토해
또 가면,탈을 쓴 후에
억빠들 펴논 그물에
잡힌 사냥감은 살길이
없어 화장하고 노래 부른 뒤에
어디서 괄호열고 래퍼 적어
이건 한국인 나로서 고해
닥치고 있다면 그대로 노예
생각이 있다면 뱉어 니 고백
할꺼면 하라고 뒷담은 꼴에
찔리면 그대로 비춰봐 거울에
살아남자고 우리 찬 겨울에
1,2,3,4하고 더 흘러
다시 1,2,3 하고 더 흘러
다시 1,2,3 하고 더 흘러
다시 1,2,3 하고 더 흘러
난 시급하다고 빠른 이동기
빠르게 달려
bass and kick snare
쭉 달려 더 밟어
베려둔 기준
다시 내 끈에 달려
느낌 다 비슷비슷
야마 다 딸려
두배로 run run
재개발 더 펄럭이게끔
달려 run run
이젠 더 필요해
몸뚱아리가
run run
얼래리꼴래리다 래퍼들이
run run
두배로 run 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