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도 없이
늘 똑같은 내 자리
반복되는 하루
Tell me what I should do?
이게 맞는 길인가
그저 희미해져만 가
한없이 작아지는
흐릿해지는 my view
“헤맬 수도 있지” 너의 한마디
“네 손을 놓지 않을게” 그 약속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알 것만 같아
Cause I was so
Lonely
이제는 다시
혼자 걷고 싶지 않아
또 길을 잃을 테니까
저 멀리라도
난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가고 싶어
나만의 길이 있을 거야
비록 좁아 보여도
끝엔 난 빛을 볼 수 있을 거야
다시 용기 내어볼게
Cause I know I can do all things
God, You got my back
I don’t need to be
Lonely
이제는 다시
혼자 걷고 싶지 않아
또 길을 잃을 테니까
저 멀리라도
난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가고 싶어
저 멀리라도
난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난 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