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lean One's plate
떠 맥여 줘도 못 주워 먹을 네 형 것도
매연처럼 사라지는 네 곡 전부
래원보다 없잖아, 개연성이
When u run, I fly "good and better"
발 아래 형제들 공감 못해줘
시야는 매번 신발 끝에 있던 애들이나
우리나 비상해져,
홍대 xx들, 난 일당백
잉크 박은 팔에 묻은 비판텐
가려주게 하지, 토시 같애
물 갈아엎자고 랩 지망생들
네 오빠도 삐져 집 간대
밥그릇 지키려고 뷰를 치장해
넌 손목은 무거워 본 적도 없는 걸
혀나 털어 되는 꼴이 xx
때론 더러워진 밑창에 위로를 받지만
시체를 밟기 바쁜 이 기분, 눈앞이 차우칠라
난 아직 반도 안 왔지만
상실감을 줘, 차무식 카지노 아니지만서도
바닥 아래 꿀벌들 속이는 빠칭코야,
체공시간이 다른 시야, in Nazca
애기들 브레인스토밍, 죄다 묶어 놔, 루미큐브
난 뱉으면 아나운서 아니어도 브레이킹 뉴스
자, 하나 둘 하면 입 닫고 날자고, 비행기모드
세미클론, 올라갈수록 사람 못 돼,
메이드 인 어비스
세상을 해부해 뇌에 집어넣어놔
태양 옆에 두고 왔거든 My third eye
전부가 점같이 이 아래 떠다니네
내 식탁의 선반 위 We click
그림의 떡 손으로 빚지
put in nature 그게 우리 직업
머리 위 펼친 두 날개에 가려 빛이
다 쥘 수 있을 것만 같아 내 손
전체가 가려져 손가락 갖다 대면
옥상 위에 선 새의 몸
악어 같은 입 더 더 크게 벌려
저 땅으로 뛰어 다시
패배주의 전통을 수 세기 이어간
그의 삶을 한 줌에 쥔 나
Jack '하면 된다'의 의인화
See now?
내 머릿속 바다를 끄집어내는 중 현실로
불빛 반짝이는 초록색 땅 위를
색칠놀이 하는 시점
Fredi 다시 붓 짚어 지구에 타투 넣을 기조
Question Mark 아들내미
5년쯤 뒤에야 보이겠지 this picture
계보는 Van Gogh better let know
10년 뒤엔 들어가 책 속
뻗지 마 벌써 진짜는 시작도 안 했어
너가 어디에 있건 그 위에서
땅의 숫자 We reading
Nazca Records, 너한텐 N word
감히 담을 수 없지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