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확인한 핸드폰에
벌써 보고 싶다는 너의 문자
아직 꿈을 꾸고 있는 건지
애꿎은 볼을 꼬집어 봐
나 몰래 혼자 좋아해 왔던
애써 아닌 척 고갤 저은 지난 날
어쩌면 그때보다
지금 더 많이 깊어지나 봐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너도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 않아
상상해 우리 둘만의 WONDERLAND
한 아름 담아 네게 줄
내 맘 저 언덕너머 펼쳐진 널 닮은 꽃을 든 나를
나 몰래 혼자 좋아해 왔던
애써 아닌 척 고갤 저은 지난날
어쩌면 그때보다
지금 더 많이 깊어지나 봐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너도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 않아
상상해 우리 둘만의 WONDERLAND
한 아름 담아 네게 줄
내 맘 저 언덕너머 펼쳐진 널 닮은 꽃을 든 날
내 눈에 가득 담긴 반짝이는 네 모습을
담아 간직할 게 언제나 지금 여기 이대로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너도 날 좋아하고 있었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 않아
상상해 우리 둘만의 WONDERLAND
한 아름 담아 네게 줄
내 맘 저 언덕너머 펼쳐진 널 닮은 꽃을 든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