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작은 말보다
아름다운 말이 또 있나요)

사랑은 작은 빗방울처럼
내 맘에 살며시 젖어와요
나도 모르게 그대를 생각하는 날 봐요
시원한 바람과 햇살처럼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건
그대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

you're my muse
네가 잠든 후 글을 적을 때면
난 항상 널 떠올리면서
불러 이 노래처럼

데이고 데여서 운명이라는걸
못 믿었을 때였어 너가 나타난 것도
처음에는 널 부정했지만 넌 내 lyricsist
이 정도면 너랑 나눌래 저작권 credit

배 채우고 근처 집 앞 잠깐만 걸을까
No 이어폰 그저 내 손만 잡아
괜찮아 이대로만 조금만 더 있자
I like u
I love u
어떤말로두

사랑은 작은 빗방울처럼
내 맘에 살며시 젖어와요
나도 모르게 그대를 생각하는 날 봐요
시원한 바람과 햇살처럼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건
그대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

상처 주고 싸워도
서로 아픈 말만 골라서 해도
우린 사랑하는 사이야
오글거려도 진심이야
널 너무 잘 알아서
어떤 말을 해야 아픈지 알아
또 행복할지 말이야
연애의 다른 말은 약속
우린 정 때문에 못 헤어져도
소중한 사람이란 건 변치 않아

사랑은 작은 빗방울처럼
내 맘에 살며시 젖어와요
나도 모르게 그대를 생각하는 날 봐요
시원한 바람과 햇살처럼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건
그대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

사랑은 작은 빗방울처럼
내 맘에 살며시 젖어와요
나도 모르게 그대를 생각하는 날 봐요
시원한 바람과 햇살처럼
그보다 더욱 아름다운 건
그대
사랑은 그렇게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