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네 곁으로 돌아가
네 향기는 언제나 향기로워
나의 모든 감각 전부 다 마비시켜
너의 미소 너로 인해 마취한 것처럼
두 눈동자는 풀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 더 더 더 더
깊이 빠진 것 같아 ah ah ah ah ah
숨이 막힐 것 같아 ah ah ah ah ah
자극을 나에게 더 더 더 더
줘 줘 줘 줘
소나기처럼 내게 내려와
내 온몸을 전부 다 적셔 놔
결국 또다시 널 찾게 만들어 또 반복시켜
모른 척해주고 있을 테니까
멈추지 말아 줄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 더 더 더 더
깊이 빠진 것 같아 ah ah ah ah ah
숨이 막힐 것 같아 ah ah ah ah ah
자극을 나에게 더 더 더 더
줘 줘 줘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