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검은 눈동자
어딜 봐야 할지 몰라
방황하다 마주친 너
아이고 너도 똑같구나

어색한 미소를 보니까
100% 같은 생각인 것 같아
너도 지금 집에 달려가고 싶구나

Hello, 애써 건네본 인사조차
별로 섞이지 못하는 것 같고
홀로 뭘 해도 홀로라 느끼고
갈 곳 없다 느껴질 때에

필요 없어 Knock Knock
내겐 막 들어와도 돼
편하게 들러 쉬면 돼
절대 변하지 않을 나의 정원에

Hey, 혹시 몰라 또 얘기할게
그냥 막 들어와도 돼
Garden Garden Garden
여기 있을게

낮이든 아님 밤이든
언제라도 찾아와 24시간
불을 끄지 않고 널 기다릴게 널
오기만 해 꼭

짐이 많다면 좀 두고 가
생각이 많음 좀 버리고 가
그래도 돼 그랬으면 해
부담 없이 머물다 가면 돼

Hello, 애써 건네본 인사조차
별로 섞이지 못하는 것 같고
홀로 뭘 해도 홀로라 느끼고
갈 곳 없다 느껴질 때에

필요 없어 Knock Knock
내겐 막 들어와도 돼
편하게 들러 쉬면 돼
절대 변하지 않을 나의 정원에

Hey, 혹시 몰라 또 얘기할게
그냥 막 들어와도 돼
Garden Garden Garden
여기 있을게

Hey, 내게 막 들어와도 돼
(내게 막 들어와도 돼)
절대 변하지 않을 나의 정원에

Hey, 혹시 몰라 또 얘기할게
(혹시 몰라 또 얘기할게)
Garden Garden Garden
여기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