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우리의 사랑은
세상 무엇도 비교할 수 없다고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뱉어내도
눈물을 삼키는 이유가 뭐냐고

그러니까 나를 원할 때 내가
네 곁에 있을게 더는 찾지 마

어쩌면 그게 네가 원한 게 아니더라도

잡아줄게 너의 차가운 손을
다시 말해 im all yours 그래 영원히

이런 기다림에 난 익숙해
그러니 조금 늦더라도

혹시 아직 기억해
어떡할 거야
난 널 위해 벌었다고 여태까지
많이 만났어도
마지막은 너야
이유 같은 건 남는다고 백가지도

그만둔다고 얘기했었잖아
널 위해라면 여태 불렀던 랩까지도

네가 마음에 든다 했잖아
성공해 찾아가는 노래까지도

떠나가던 너의 말을 기억해
돌아오겠다는 말을 당연하단 듯이 뱉었던
혹시라도 지금 네 옆에
그 사람이 아무리 잘났어도 약속은 지켜줄래

자기야 우리의 사랑은
세상 무엇도 비교할 수 없다고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뱉어내도
눈물을 삼키는 이유가 뭐냐고

그러니까 나를 원할 때 내가
네 곁에 있을게 더는 찾지 마

어쩌면 그게 네가 원한 게 아니더라도

잡아줄게 너의 차가운 손을
다시 말해 im all yours 그래 영원히

이런 기다림에 난 익숙해
그러니 조금 늦더라도

왜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내가 좋아하던 예쁜 웃음 보이는 거야
사실은 이해할 수 있어 너의 전부를 다
내가 아닐 걸 알아 그 사람 다음까지

사실 나는 다른 모든 걸 바라지 않아
그건 포함한다고 너의 마음조차도
너는 나를 바라보지 않아
같은 가사를 적어내고
견디기에 이젠 조금은 벅차도

달려왔다고 시간이
얼마나 지나쳤는지도 모르게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른 채 이 자리에

please take my time
마치 그게 네 것이라는 듯이
죄책감 따위
너는 그런 거 안 가져도
된다는 말이야 굳이

자기야 우리의 사랑은
세상 무엇도 비교할 수 없다고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뱉어내도
눈물을 삼키는 이유가 뭐냐고

그러니까 나를 원할 때 내가
네 곁에 있을게 더는 찾지 마

어쩌면 그게 네가 원한 게 아니더라도

잡아줄게 너의 차가운 손을
다시 말해 im all yours 그래 영원히

이런 기다림에 난 익숙해
그러니 조금 늦더라도 편히

자기야 우리의 사랑은
세상 무엇도 비교할 수 없다고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뱉어내도
눈물을 삼키는 이유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