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날 아니?
아니 뭔데 너 자꾸 말이
많이 심한데 아파 속이
소음 같은 말들이
조언이라는데
다름이 아니라
할 말이 좀 많아서 그래
나도 솔직히 속에서
참고 있는 건데
그래 뭐가 문제인데
다 까놓고 말하자 이제
깊어졌다는 건
멀어질 준비를 하는
단계인 것 같아
왜 자꾸 심장은 빠르게 뛰는데
술 대신 커피 한잔하면서 얘기해
uh ye 싸우자는 게 아니고
단지 물어보는 건데
왜 혼자서만 동떨어진
걸음걸이 okay
그것도 이해할게
근데 넌 바뀐 게 뭔데?
찡찡대는 것조차
언제까지 들어줄까
물어봐 줄까
네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죠
묻는 말에 딴소리
ab 중 하날 골라 c래
다 안 믿더라 see that?
나 포함 다들 이해를 못해
왜 그럴까 you don’t believe that
믿을 수가 없니
배려가 당연할 테니
너만 모르는 이야기
너 빼고 다 아는 이야기
너만 아는 이야기
이젠 귀를 막고 들을게
부를게 이 노랜
너에게 하는 말
궁금해? 이 노랜
네 얘긴지도 모를 걸 아마도
바뀔 리가 없잖아
애매한 우리 관계
이런 사이가 딱 맞겠네
선을 긋는 것도
어쩌면 좋을 수도 있어
서로 넘지 말자고
뭐든 간에 끊어야만 해
이런 반복의 굴레를
벗어나야 해
하루 종일 이런 pattern
한입 먹고 다 말해줄게 뒷얘기
behind 뒤에서 솔직히
네 얘기 조금 했지만
우린 쌓인 게 너무 많아
모르겠어 이젠
다 말할게 fa la la
술에 취해 굳이 안 해도 되는 말
뱉어 나 몰라라 할까
왜 그럴까 you don’t believe that
믿을 수가 없니
배려가 당연할 테니
너만 모르는 이야기
너 빼고 다 아는 이야기
너만 아는 이야기
이젠 귀를 막고 들을게
부를게 이 노랜
너에게 하는 말
궁금해? 이 노랜
네 얘긴지도 모를 걸 아마도
바뀔 리가 없잖아
애매한 우리 관계
이런 사이가 딱 맞겠네
선을 긋는 것도
어쩌면 좋을 수도 있어
서로 넘지 말자고
뭐든 간에 끊어야만 해
이런 반복의 굴레를
벗어나야 해
하루 종일 이런 pattern
부를게 이 노랜 너에게
부를게 이 노랜 네 얘긴데
너에게 해줄 말이 있는데
애매한 우리 관계
이런 사이가 딱 맞겠네
애매한 우리 관계
이런 사이가 딱 맞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