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지나갈지 더 꽉 잡고 더 달려볼지 넌
이제 결정해 어떤 게 더 자신 있는지

그러다 잠깐 돌아봐바
정말 네가 온 길이 까맣기만 했는지
분명 더 나아지고 있어
너는 너에겐 무심하고 담담하지만

(훅) 지나버린 나이라며 넌 또
(푹) 가라앉은 상상력을 탓해
또 이런 찌질한 기분에 익숙해 무던해지려 하겠지만
(Dream come ture)이 말이 왜 있겠어
꿈을 꾸라는 거야 그래야 이뤄지니까
몇 번이고 알 수 있잖아
또 다시 시작된 꿈처럼

이젠 알지? 늘 한 철 뿐인 대답과
정해놓지 않는 자연스런 변화
분명 더 나아지고 있어
너는 너에겐 반복되고 일정하지만

(훅) 지나버린 나이라며 넌 또
(푹) 가라앉은 상상력을 탓해
또 이런 찌질한 기분에 익숙해 무던해지려 하겠지만
(Dream come ture)이 말이 왜 있겠어
꿈을 꾸라는 거야 그래야 이뤄지니까
몇 번이고 알 수 있잖아
또 다시 시작된 꿈처럼

왠지 그런 기분 있잖아
글쎄 막 두 눈을 감고 맘껏 그렸던 지난날처럼 다시

(후) 잔뜩 불던 풍선처럼 난 또
(펑) 부풀어질 상상력을 믿어
Go 모든 숨을 내쉬어 구름을 만드는 법을 맘껏 배울 거야
(Dream come ture) 이 말이 왜 있겠어
꿈을 꿔보는 거야 그러면 이뤄지니까
몇 번이고 할 수 있잖아
또 다시 시작된 꿈처럼

(후) 잔뜩 불던 풍선처럼 난 또
(펑) 부풀어질 상상력을 믿어
Go 모든 숨을 내쉬어 구름을 만드는 법을 맘껏 배울 거야
(Dream come ture) 이 말이 왜 있겠어
꿈을 꿔보는 거야 그러면 이뤄지니까
몇 번이고 할 수 있잖아
또 다시 시작된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