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수 없다는 것 쯤
uh 나도 알고 지금쯤일듯
커피숍에서 너의 품 속
우리 같이 마시던 새벽 카페는
gone gone
울리지 않네 폰은
전화를 걸어봐도
ddu du ddu du

그러면 내가 어떡해야
너를 볼 수 있을까
유치하게 너를 기다려볼까도 생각
uh 그건 나답지 않아
그 다음 생각들에 더 더

빠져 있다 포기 해애되나 생각했다가
난 또 또
ddu du ddu du
답이 없는 폰을 보다 uh

멍청 쩔어
내 다음 곡 처럼
오늘 밤도 난
후회로 지내거든

겪어 보니 나는
유치해도 너 아니면 안돼서
이번 한번 일거야
듣고 있는 거 아니까

눈감아줘 babe
한번만 더 내게 와
어제와 같이
사랑한다는 말
oh 제발

다 해줄게 거짓말
같은 말
이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ah

친구들은 말해
네가 자초한 거지 다
나도 알아
걔한테 했던 건 거짓이야

너 아님 누구하고
붙어 있겠어 시간도 안가
사진만 보다 I’m dumb dumb

UH 생각하면 된대서
하루종일 너의 생각에
빠져있다

혼자 울까 봐
나갔던 약속들에
말없이 혼자 있어 너는

그때 왜 우리 좋았 잖아
바보같았네 나
돌아갈 수 없겠지만

다해줄게 거짓말
같아 너는 믿지 않지만

ddu du ddu du

답이 없는 폰을 보다가

전화를 걸어
내 이전 곡처럼
애써 괜찮은 척
해야만 했거든

지나보니 나는
여전히 너 아님 안돼서
이번이 마지막
듣고있는거 다 아니까

눈감아줘 babe
한번만 더 내게 와
어제와 같이
사랑한다는 말
oh 제발

다 해줄게 거짓말
같은 말
이겠지만
이번이 마지막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아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