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쏟아지던 여름밤에
너의 두손을 맞 잡았던 날에
초록빛 하늘아래 비춰주던
달빛사이로 너를 안았지
처음의 널 마주치던 순간
좋아했었어
차마 하지 못했었던
너를 향한 이 고백
나의 멜로디로 널 찾을 거야
제일 빠른 속도로
니가 어딨든지
시간의 거리를 넘어
터질듯이 가슴이 뛰어
반짝이는 눈동자
그런 너를 좋아해
뺨을 스치는 계절의 기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나봐
오래 널 마음에 감춰왔잖아
이제 더이상 참지 않을래
처음의 널 마주치던 순간
좋아했었어
차마 하지 못했었던
너를 향한 이 고백
나의 멜로디로 널 찾을 거야
제일 빠른 속도로
니가 어딨든지
시간의 거리를 넘어
터질듯이 가슴이 뛰어
반짝이는 눈동자
그런 너를 좋아해
꿈속에서만 널
만나왔었어
그런네가 눈앞에
있잖아
이제 더이상은 나 혼자서 울지 않을래
지금 네 앞에 서서
너를 와락 안을래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이 있어
수많았던 시간을
너의 생각으로 하루종일 채워왔어
터질듯이 가슴이 뛰어
반짝이는 눈동자
그런 너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