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better talk to me
지금 뭘 원하는지
너도나도 참는 성격은 아니니까
더 좋아하는 편이 지는 거라던데
넌 문제를 내고 난 풀지
안 해도 되는 걸 알지만 do this for you
'Bout me you knew it
너가 제일 잘 알잖아
두 번 말하는 걸 제일 싫어해
아마 나도 그런 나를 제일 미워해
서로 실수한 건 잊기로 해
그게 지금 제일 쉬워
넌 내게 미쳤다고 하겠지만

Can‘t you see me?
마음까지 보이면 좋겠지만
말 안 해도 들리면 좋겠지만
Can‘t you see me?
Oh see me?

Can‘t you see me?
마음까지 보이면 좋겠지만
말 안 해도 들리면 좋겠지만
Can‘t you see me?
Oh see me?

마음까지 보이면 좋겠지만
말 안 해도 들리면 좋겠지만
Can‘t you

마음까지 보이면 좋겠지만
말 안 해도 들리면 좋겠지만

너가 나라고 날 이해할까
돌아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우린 쉬운 게 없었으니깐
이제는 서로 적당히
보듬어줘도 괜찮잖아
이제는 안됐잖아
아파할 바엔 떠나보내고
그리워할게 뻔히 보인다면
익숙하단 듯 다 괜찮았단 듯이
Baby hold me tight

Can‘t you see me?
마음까지 보이면 좋겠지만
말 안 해도 들리면 좋겠지만
Can‘t you see me?
Oh see me

Can‘t you see me?
마음까지 보이면 좋겠지만
말 안 해도 들리면 좋겠지만
Can‘t you see me?

See
Can't you see me?
Can't you see me?
Can you see me
Can you se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