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랑은 비슷비슷해
끝에 가면은 전부 똑같애
전부 다 지긋지긋해
이젠 싫어 전부 지쳐 나

원래 사랑은 비슷비슷해
끝에 가면은 전부 똑같애
전부 다 지긋지긋해
이젠 싫어 전부 지쳐 나

LOVE 이젠 하기 싫어
더는 상처를 받고싶지않아
혼자 있고 싶어

어차피 결국엔 내가 나쁜 새끼
마치 세 번 본 영화쯤 뻔하지
마지막 내 역할은 나쁜 새끼
작위적인 자길 너는 원한다니

말하지 않아 더는 love me
원래 생긴 대로 노는 놈이니
너보단 날 생각하는 몸이니 (uhh)
매일 똑같은 phone calling
넌 지겹 지겹지도 않니?
오늘은 날 내버려둬 가만히

내일도 뭐 보나 마나 비슷해
이제 이런 거 다 지긋지긋해
뜨거웠던 그런 거 다 식는데 aye aye
너나 나나 쟤나 전부 비슷해

원래 사랑은 비슷비슷해
끝에 가면은 전부 똑같애
전부 다 지긋지긋해
이젠 싫어 전부 지쳐 나

LOVE 이젠 하기 싫어
더는 상처를 받고싶지않아
혼자 있고 싶어

사랑같은 소린
지긋하고 비슷하지
나의 맘은 텅 비었지

사랑 같은 거 안 바라 결국엔 다 닳아
사라지고 텅 비었지

사랑 그게 뭔데?
상처밖에 남질 않던데

그래서 그게 뭔데
다 없었던 일로 다 돌아갈 텐데

원래 사랑은 비슷비슷해
끝에 가면은 전부 똑같애
전부 다 지긋지긋해
이젠 싫어 전부 지쳐 나

LOVE 이젠 하기 싫어
더는 상처를 받고싶지않아
혼자 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