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듯 또 달라
다른듯 또 같아
우린 이별을 했는데

내맘은 바보같이 너를 또 그리워해
그렇게 아팠으면서 또 나는 왜

모른척하고지내요
마주쳐도 인사말아요
그대를 보면 나 다시 흔들릴거같아요
바라보지말아요
그대눈이라도 마주친다면
나는 정말로 못견딜것같아요

니모습 떠 올라
지우려 애 쓰다
결국 또보고 싶어서

아닌걸 알면서도 매일 널 그리워해
그렇게 아팠으면서 또 나는 왜

모른척하고지내요
마주쳐도 인사말아요
그대를 보면 나 다시 흔들릴거같아요
바라보지말아요
그대눈이라도 마주친다면
나는 정말로 못견딜것같아

매일 우는 것이 일상이 되서
웃는법조차 기억이 안나요

모른척하고지내요
절대 마주치지 말아요
그대를 보면 나 정말 못 참을 것 같아요
바라보지말아요
그대눈이라도 마주친다면
나는 정말로 못견딜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