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알지 내가 왜 이러는지
굳이 표현 안 해도 알잖아
이제는 사랑한단 말도 부족해
어떻게 널 표현할 수 있을까
저기 예쁜 달
뜨는 드문 날
더 깊어지나 봐
어제보다 더
너로 스민다
Oh baby
사랑이 새어나
몇 백 개 중 하나
숨겨도 닿는 마음
Oh maybe
더 많이 피어나
매일 밤에 눈 감을 때
네 향기로 가득해
적당한 바람
부는 그런 날
더 깊어지나 봐
멀리 있어도
네가 불어와
Oh baby
사랑이 새어나
몇 백 개 중 하나
숨겨도 닿는 마음
Oh maybe
더 많이 피어나
매일 밤에 눈 감을 때
네 향기로 가득해
Oh baby
나의 사랑아
벅차게 뛰는 마음
지금 이대로만
Oh 매일
사랑을 알아가
넘치는 행복을 줄게
평생 널 사랑할게
바라만 봐도 너를
느낄 수가 있어
부르지 않아도
네가 귀에 맴돌아
두 눈을 감아도 난
네가 보이는 게
사랑인 것 같아
넌 알지 내가 왜 이러는지